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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을 준비하며 외투 관리가 걱정되시나요? 대한항공이 겨울철마다 선보이는 인기 서비스, ‘코트룸(Coatroom) 서비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을 통해 출국하는 국제선 승객이라면 외투를 최대 5일까지 무료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트룸 서비스의 이용 방법, 조건, 보관 장소, 추가 요금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트룸 서비스란?
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는 겨울철 해외여행객의 편의성을 위해 제공되는 외투 보관 서비스입니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온 이 서비스는 외투를 보관하며 여행 중 짐 부담을 줄여주는 맞춤형 혜택입니다. 무료 보관 기간은 5일(접수일 포함)이며, 이후에는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이용 대상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
운영 기간
• 2024.12.01 ~ 2025.02.28
운영시간
• 프리미엄 체크인 존: 05:00 ~ 20:00
• 한진택배 영업소: 24시간 이용 가능
보관 조건
• 1인당 외투 한 벌만 보관 가능
• 5일 이후부터는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하루당 2,500원 또는 350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결제 가능
코트룸 서비스 이용 방법
1. 접수하기
• 12월 초 T2 확장 공사 이전 :
출국 수속 후 3층 K 카운터 인근 한진택배 접수처로 이동하여 탑승권을 제시하고 보관증을 수령
• 12월 초 확장 공사 이후 :
3층 A 카운터 인근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동일한 절차로 접수
2. 프리미엄 승객의 경우
• C36 카운터(확장 전) 또는 A32 카운터(확장 후)에서 더 빠르게 접수 가능(일등석, 프레스티지석 및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 대상)
3. 외투 수령하기
• 수령 장소: 인천국제공항 T2 지하 1층 동편 하나은행 옆 한진택배 매장
• 수령 방법: 보관증 제시 후 외투 수령
자주 묻는 질문(FAQ)
Q1. 보관할 외투는 어떤 기준이 있나요?
A. 겨울 외투라면 종류에 상관없이 맡길 수 있습니다. 단, 부피가 크거나 특수 관리가 필요한 의류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Q2. 무료 보관일이 지난 경우 어떻게 요금을 결제하나요?
A. 한진택배 매장에서 현금, 카드 또는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Q3. 마일리지 결제는 어떻게 하나요?
A.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스카이패스-마일리지 사용-부가서비스 탭을 통해 결제 가능합니다.
결론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하는 겨울철! 무거운 겨울옷을 들고 따뜻한 나라를 여행하는 일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닌데요. 이때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외투 보관은 필수인데요. 이번 겨울, 인천국제공항 T2에서 편리한 코트룸 서비스를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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