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스마트항공권' 대한항공·진에어 추가! 신분증, 티켓 없이 비행기 탑승 OK!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하여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제공되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받을 수 있는데요, 국내선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탑승 절차와 항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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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S 스마트항공권은?

PASS 스마트 항공권은 통신사의 모바일 신분증과 항공권이 하나로 통합된 서비스입니다.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신분확인 절차와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 내 PASS 어플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국내선 비행기를 탈 때, 공항 출발 수속과 신분 확인부터 실물 형태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각각 제시해야 했는데요. 이제 PASS 어플만 있으면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마칠 수 있어요.

 

 

◼︎ PASS 스마트항공권 이용 가능 항공사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패스(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선 이용 시 PASS스마트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서울·하이에어 등을 포함해 총 7개 사로 확대됩니다. 올해 안에 아시아나항공을 추가하는 등 지속 확대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PASS 이용자의 국내선 여행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 PASS 스마트항공권  이용 방법

PASS스마트항공권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PASS 앱 내에서 큐알(QR)코드를 생성하고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고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PASS스마트항공권 이용을 원하는 여행객은 각 통신사의 PASS 앱 메인 화면의 '모바일신분증' 메뉴에 접속한 후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스마트티켓 서비스' 이용 약관에 동의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항공권 예약·구매 시 구매처에 제공한 이름,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와 PASS 앱 명의정보가 일치한 상태에서 비행기 탑승 전에 체크인하면 자동으로 PASS스마트항공권이 연동됩니다. 실시간 1인 1단말 인증 정책을 적용한 PASS 모바일신분증을 기반으로 신분증 수록 정보와 항공사 체크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였고 화면 캡처 방지 및 30초마다 갱신되는 일회성 QR로 위·변조 가능성을 차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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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제공되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간편하게 인증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선 여행객들은 탑승 절차를 더욱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항공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항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패스 스마트항공권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PASS 앱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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