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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분들은 전국 스키장들의 개장일을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올해도 전국 스키장에서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차례로 개장할 예정이라, 스케줄을 미리 확인해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국 주요 스키장들의 2024-2025 시즌 개장일을 총정리해보았습니다. 개장일 외에도 각 스키장의 위치, 특징 등을 소개하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스키장별 개장일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휘닉스파크(평창) – 11월 22일(금) 개장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는 가장 빠르게 개장할 예정입니다. 11월 22일 금요일 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휘닉스파크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훌륭한 시설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만족스럽게 스키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이른 개장을 기다리셨다면 휘닉스파크에서 첫 시즌을 즐겨보세요.
용평리조트(평창) – 11월 22일(금) 개장
마찬가지로 11월 22일 개장하는 용평리조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스키장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용평리조트는 국제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경사와 코스 옵션으로 더욱 인기 있습니다. 강원도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용평리조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비발디파크(홍천) – 11월 25일(월) 개장
서울에서 가까운 홍천 비발디파크는 11월 25일 월요일에 개장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초보자들이 즐기기 좋은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특히 주말에도 접근이 용이해 인기가 많습니다. 비발디파크는 초보자용 슬로프부터 중상급자용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겨울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웰리힐리파크(횡성) – 11월 30일(토) 개장
11월 30일에 개장하는 웰리힐리파크는 폭넓은 슬로프와 숙박 시설이 잘 갖춰진 스키 리조트입니다. 이곳에서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숙소와 편의시설 덕분에 주말을 이용한 방문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하이원리조트(정선) – 12월 6일(금) 개장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는 12월 6일 금요일에 개장하여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이합니다. 하이원은 특히 경사와 코스가 다양한 슬로프 구성으로 잘 알려져 있어 중상급자들이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대규모 리조트 시설과 더불어 카지노, 워터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연휴를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엘리시안 강촌(춘천) – 12월 6일(금) 개장
서울과 가까운 강촌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은 12월 6일 금요일에 개장합니다. 초보자용 슬로프와 더불어 편리한 접근성이 매력적인 스키장으로, 가족과 함께 하루 코스로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엘리시안 강촌은 초보자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어 스키 입문자에게도 추천드립니다.
평창 알펜시아 (평창)– 12월 3일(화) 개장
12월 3일 화요일에 개장하는 평창 알펜시아는 넓고 완만한 슬로프가 있어 초보자들이 특히 많이 찾는 스키장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뛰어난 시설과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해 스키 외에도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오투리조트(태백) – 11월 29일(금) 개장
11월 29일 금요일에 개장하는 오투리조트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투리조트는 방문객 수가 많지 않아 여유롭게 겨울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슬로프와 아늑한 숙소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경기 광주) – 12월 초 개장 예정
서울 근교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 중 하나인 곤지암리조트는 12월 초 개장 예정입니다. 곤지암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예약제를 도입해 쾌적한 환경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스키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지산리조트(이천) – 12월 4일(수) 개장
지산리조트는 12월 4일 수요일에 개장하며, 곤지암과 함께 수도권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스키장입니다. 지산리조트는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즐기기 좋은 슬로프 구성이 특징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주 덕유산리조트(무주) – 12월 초 개장 예정
전라북도에 위치한 무주리조트는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스키장으로, 12월 초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주는 남부에서 유일하게 큰 규모의 슬로프와 다양한 코스를 갖춘 스키장으로, 남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제공해 다양한 스키어들의 입맛을 맞추기에 충분합니다.
에덴밸리 리조트(경산) – 12월 23일(월) 개장
부산 근교에 위치한 에덴밸리 리조트는 12월 23일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에덴밸리는 남부 지역에서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스키장으로, 가벼운 운동을 겸한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접근성 좋은 스키장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특별히 북적이지 않는 환경에서 여유롭게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오크밸리(원주) – 12월 15일 개장
오크밸리는 12월 15일 일요일에 개장하며,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스키장입니다. 이곳은 조용하고 가족 중심의 분위기가 특징이며, 비교적 완만한 슬로프들이 있어 어린이와 함께 스키를 배우기에도 좋습니다. 오크밸리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스키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결론
올 겨울, 전국 스키장들이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스키 실력과 선호하는 지역에 맞춰 다양한 스키장들을 선택해보세요. 개장일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미리 예약하고 준비한다면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스키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이번 겨울 최고의 스키 시즌을 맞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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