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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살 수 있는 와인 가성비 좋은 와인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2022년 연말, 가성비 좋은 와인 한 잔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편의점 가성비 와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편의점 와인 추천 TOP5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모스카토 와인, 스파클링 와인)

가끔 한 번씩 집에 있을 때 와인 한 잔 하고 자면 누가 업어가는 줄도 모르고 꿀잠 들 때가 있다.(물론 케바케로 다음날 미친 듯이 숙취에 시달린 적도 있지만) 매일은 아니지만 한 번씩 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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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와인 추천

 

생 힐레르 브뤼

가격 : 1만원대

도수 : 12도

 

프랑스 와인으로 품종은 모작, 샤도네이, 쉬냉블랑이다. 샐러드와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모작이 들어가 있어 과일향과 사과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클링 같은 과실향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와인이다.

 

킴 크로포드 소비뇽블랑

가격 : 2만원대

도수 : 12~13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전형적인 구스베리와 자른 풀향이 인상적이다.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적정한 조화를 이룬 산도, 좋은 질감을 갖추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소비뇽 블랑 1위에 등록되었던 기록이 있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Wine Spectator TOP 100에 선정되었다.

 

 

 

알베르비쇼 샤블리 프리미에크뤼

가격 : 3만원대

도수 : 12~13도

샤블리 지역 샤르도네의 특징 중 하나인 미네랄 느낌과 라임, 흰색 꽃향기의 생동감 있고 농밀한 느낌이다. 샤블리는 프랑스 3대 와인산지 가운데 하나인 부르고뉴 지방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알베르비쇼가 쇼유한 도맨 롱 드빠뀌는 우수한 품질의 샤블리 와인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쿵푸걸 리슬링

가격 : 1만원대

도수 : 12.5도

 

화이트 와인으로 미국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당도는 낮고 산도가 조금 높다. 살구, 감귤, 라임 등 아로마가 상큼하게 느껴지며 입안에서도 복숭아, 오렌지 등의 풍미가 느껴진다. 프레쉬한 산도와 미네랄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와인이다.

 

 

 

오봉클리마 피노누아

가격 : 4만원대

도수 : 13~14도

밝은 레드 컬러에 은은하게 시작되는 딸기와 라즈베리 향이 느껴진다. 입 안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과일 맛이 신선한 느낌을 제공하며 우아한 타닌도 느낄 수 있는 맛의 와인이다. 피노누아 품종은 고대 품종으로 샤르도네의 아버지 품종이다. 전반적으로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만들어낸다. '죽기전에 마셔봐야 할 와인 1001'에도 등장했을 만큼 미국 피노누아의 간판급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