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벌써 12월인 거죠? 벌써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이번 해는 코로나도 끝나가는 분위기라 다시 여행 명소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면 국내 크리스마스 명소로 떠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와도 좋을 것 같다. 연말 반짝반짝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핫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올해에도 미디어 파사드로 크리스마스를 밝힌다. 시작 시간은 오후 5시 45분부터 약 3분 길이의 영상이 반복 재생되며,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된 듯한 순간을 선사한다. 올해의 컨셉은 'Magical Winter Fantasy'. 외관은 물론 내부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꾸며 놓았으..
올해 가을은 다른 해에 비해 꽤 길었던 것 같다. 봄, 가을이 늘 짧아 아쉬웠는데 이번 가을은 그나마 길게 머물러주어 좋았다. 그리고 이제 점점 추워지는 계절. 이번 주말은 낮에도 온도가 많이 떨어져 추웠다. 아침 저녁으로는 더 추워지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계절이 되었다. 평소 면역력을 잘 챙겨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감기 예방을 위해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려고 한다. 마늘 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면역력 증강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에서 14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감기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마늘을 먹은 사람의 3/2가 감기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아침에 출근할 땐 엄청 춥다가도 오후에는 언제 추웠냐는 듯 더워지고, 밤이 되면 다시 추워지고. 옷을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계절이다.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즌인 만큼,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생강차 생강은 살균효과가 높아 면역력 강화에 큰 효과가 있다. 면역력 저하 때문에 생기기 쉬운 감기, 대상포진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감기의 대표 증상인 기침, 가래, 발열, 두통 등을 완화시켜주는 데 효과적이다. 칼륨,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좋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소화계통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좋은 차이다. 2. 감잎차..
다이어트는 하고 싶고, 맛있는 건 매일 먹고 싶고! 과일을 좋아하지만 과일은 당이 많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 놓고 많이 먹지 못하게 된다. 매일 먹어도 살 안 찌는 과일이 있을까? 비만이 두려워 고민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주목하자.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건강 포털 '더헬시(thehealthy)'에서 살 찔 걱정 없이 매일 먹어도 되는 건강 과일 4가지를 소개했다. 어떤 과일이 여기에 소개되었는지 공유해보려고 한다. 1. 사과 영국 속담에 '하루에 사과 1개를 먹으면 의사를 볼 일이 없다'는 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과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과일이 있을까? 사과에는 섬유질과 플라보노이드 폴리머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 좋은 건강 과일이 사과라고 ..